마지막 강의를 읽고나서
이 책의 저자인 랜디 포시는 두 가지의 통보를 받게 된다. 하나는 강의 주제를 빨리 제출하라는 것과 다른 하나는 췌장암 치료에 실패하여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았다는 것이다. ‘이제 곧 죽을 것이다’라는 것을 통보받았을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 나는 하던 모든 일을 내려놓고 바로 짐을 쌀 것이다.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통해서 마지막 여정을 나눌 것이다. 그러나 랜디 포시는 어김없이 강의를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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