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체불만족
책의 저자는 1976년 4월 6일 도쿄에서 선천성 사지절단증을 가진 장애인으로 태어났다. 그러나 본인의 노력과 주위의 응원으로 비 장애아들과 똑같은 교육 과정[1]을 밟았다. 요가초등학교, 요가중학교, 도야마고등학교를 거쳐 와세다대학 정경학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1998년 자신의 대학시절까지의 인생을 담은 자서전 [오체 불만족]이 일본에서 발간되어 지금까지 580만부가 팔리는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1999년 한국에서도 번역 출간되어 50만부가 팔려 베스트셀러 종합 1위를 기록하였으며 그의 이야기는 한국 도덕 교과서에도 실렸다. 와세다대학을 졸업한 후 스포츠 라이터로 활동하였으며, 나중에는 통신과정으로 초등학교 교원 자격을 취득해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초등교사로 일하였다. 그리고 2013년 2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도쿄도 교육위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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