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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제 3의 침팬지를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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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의 침팬지를 읽고나서
제3의 침팬지는 간담상조란 무엇인가에 대한 원인을 파헤치는 이야기이다. 인간이 현재의 언어와 문명을 창조적으로 영위해 가는 수단을 진화와 본성에 관한 인류학적 생물학적 탐색을 통해 분석한다. 인간의 유전자는 침팬지나 피그미침팬지의 유전자와 98.4%가 같고, 단지 1.6%만이 다르다. DNA로만 분류한다면 인간은 제3의 침팬지에 해당한다. 그러나 그 1.6% 안에는 직립보행, 언어능력, 다른 동물과 구별되는 성생활 등 인류를 다른 방향으로 진화시킨 비밀이 숨겨져 있다.
처음 책을 읽기 시작하였을 때는 어렵고 딱딱하다고 생각을 하였다. 하지만 조금씩 이해를 하려고 노력을 하면서 읽어 나가니 나름대로 재미도 있고 지식도 얻을 수 있었다. 자칫하면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지는 내용을 쉽게 풀어쓴 책이었는데 우선은 저자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 책의 저자인 제레드 다이아몬드는 현재 캘리포니아의대 생리학 교수이다. 하버드와 케임브리지대학을 졸업하고 일찍이 생리학분야에 기여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젊은 나이에 과학자로서는 거의 최고의 영예인 미국 국립과학학회의 회원으로 추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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