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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홍련전을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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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홍련전을 읽고나서
세종시대에 배무룡이라는 좌수가 있었는데 그는 그때동안 아들과 딸이 없었다.그리고 얼마 후 그의 부인이 선녀로부터 꽃송이를 받는 태몽을 꾸고 난후 몇 달후 큰딸를 낳고 몇일 후 홍련을 낳았다. 그러나 홍련이 어렸들 때에 자기의 엄마가 죽어 좌수는 그 아내의 유언인 다른 사람의 음모에 빠지지 마라고 하였는데 그는 아들을 얻기 위하여 흉녀라는 못생기고 잔인한 여자를 자기의 아내로 맞이하였다. 그 흉녀는 외모가 추하고 마음도 사나웠으나 곧 삼형제를 낳았다. 흉녀는 아이들이 생긴 뒤 점점 그 두 딸들을 싫어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장화가 나이가 들어 약혼을 하게 되자 혼수를 많이 장만하라는 좌수의 말에 재물이 떨어질 것이 아까워 장화를 죽이기로 음모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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