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없는 이야기를 읽고
작년부터 독서토론을 꾸준히 해왔지만 이번 달 이 책을 읽고 조금 당황스러웠다. 지금까지는 어떠한 이야기를 다룬 책이었지만 ‘지금은 없는 이야기’는 그 전의 책들과 달라 단편식 으로 되어있는 여러 편의 우화였다. 게다가 이야기는 알겟는데 이해하기 좀 어려웠다. 그래서 읽는데 오분도안걸리는 한편의 우화도 몇 번이고 반복해서 보았던거 같다. 아직까지도 이해하지 못한 이야기가 몇있는데 그 이야기들은 독서토론이 끝나고 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다시 한번 생각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지금은 없는 이야기 안의 작품들은 사람들에게 주는 메시지가 있었는데 그 메시지를 파악하기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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