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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 데일카네기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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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 데일카네기를 읽고
자격증 취득, 토익점수 올리기 등 취업준비만을 약1년 간 하면서 책 읽은 지 언제인지도 잊어버릴 정도로 독서를 하지 않았다. 2학기 인간관계와 정신건강 수업의 과제 겸사겸사 독서도 할 겸 느긋이 읽으려고 서점으로 가 데일카네기의 인간 관계론을 사고 겉표지만 보고 나에게 별 도움 되겠냐는 생각에 그냥 던져두다 허겁지겁 과제 제출 하루 전에 읽었다.
영화나 음악에서도 좋아하는 장르가 있듯 나는 여러 동호회나 대외활동을 하면서 인간관계에 대해서 조금의 관심이 있었기에 그 관계를 더 개선시키고자 하는 생각이 이 책과 어느 정도 관계가 있는 것 같았다. 또한 취업준비와 여러 활동으로 한쪽의 인간관계는 줄고 또 다른 한쪽의 인간관계들이 늘었기 양쪽의 관계를 더 꾸준하고 깊게 지속 하는데 큰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데일카네기 책은 크게 6세션으로 나눠져 있으며 모두 다루기에는 너무 많은 내용이므로 그중 내가 가장 큰 공감을 얻은 한 세션을 정해 얘기해보려고 한다.
2째 세션인 타인의 호감을 얻는 여섯 가지 비결을 읽으면서 나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또한 내가 잘못된 행동으로 타인에게 얼마나 비 호감을 주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2번째 세션의 첫 번째 소 단락은 어디서나 환영 받는 사람이 되는 방법이다.
소 단락부터 제목부터 나의 호기심을 끈다. 모든 사람들은 어디서든 환영받고 관심 받고 자신을 알리려는 욕구를 갖고 있다고 이 책에 서술되어 뿐 아니라 나 또한 마음속에는 조그맣게 자신을 알리려는 욕구를 갖고 있다. 이 세션의 소주제 안의 내용은 이러하다. 타인에게 관심을 받고 싶다면 먼저 타인에게 관심을 가져야 한다. 즉 타인에게 관심을 갖지 않는 사람들은 인생에 큰 고난을 겪고 타인에게 큰 상처를 준다. 인류의 모든 실패는 이런 유형의 사람들부터 기억한다. 예로는 시루벨트 대통령이 대단한 인기를 누린 비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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