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차
◆서론
◆Genomics (유전체학)의 문제점
◆Proteomics의 목표
◆Proteomics의 핵심 기술
◆Proteomics의 분석도구 : 데이터베이스 (dBase System)
◆Proteomics 와 Protein Chip
◆Proteomics의 현재 기술상의 문제점
◆Proteomics의 이용
◆Proteomics의 향후 발전방향
◆참고문헌
◆참고 사이트
◆서론
기본적으로 Omic란 체학으로 번역될 수 있다. Omics 는 생물체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인식하고, 구성하는 구성물들간의 상호작용과 전체적인 작용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세포를 예로 들더라도 하나의 세포 안에 엄청나게 많은 Omics가 존재한다. 대표적인 것들을 살펴보면 Genomics, Proteomics, Transcriptomics, Cellomics, Glycomics, Interactomics 등이 있다.
Genomics-유전체학이다. 생물의 DNA, RNA과 같은 유전 정보를 연구하고 Genome(유전체)를 기본단위로 실험과 연구를 수행하는 학문이다. 체학중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이다.
Proteomics-단백질체학이다. Protein(단백질)과 Ome(전체)의 합성어로서, Genome이 생물체가 가진 모든 유전정보의 총체라고 한다면 Proteome은 특정 세포나 특정한 상황에서 만들어지고 작용하는 단백질의 총집합체이다.
Transcriptomics-전사체학이라고 한다. 전사체를 대상으로 연구가 이루어지고 이들의 기능 과 상호 작용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Cellomics-세포체학이다. 세포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기능 및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Glycomics-단백질에 당 성분이 붙는 활동을 뜻한다. 단백질에 붙어있는 당의 분자를 조작해 만들어 낸 새로운 개념의 의약품이다.
글리코믹스는 학문이라고 보기보다는 연구프로젝트라고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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