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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군중을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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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군중을 읽고나서
‘고독한 군중’. 이 책에서 언급하려는 것은 사회적인 성격에 대한 것이다. 특히 서로 다른 지역과 시대와 집단에 속하는 인간의 사회적 성격간의 차이점을 적어 놓은 책이다. 또한 19세기에 아메리카를 지배하는 사회적 사상인 하나의 사회적 성격을 전혀 다른 종류의 사회적 성격으로 점차 바뀌어 가는 모습을 문제 삼았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제일 인상 깊었던 부분은 ‘[보이지 않는 손]에서 기쁨의 손으로’, 권력의 이미지, 그리고 ‘자율성과 유토피아’ 이라는 부분이었다. 나는 이제 이 아래부터 이에 대해 글쓴이의 생각과 나의 생각을 적어 내려가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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