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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도전하다를 읽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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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도전하다를 읽고 나서
처음 책의 표지를 보았을 때 푸른 하늘에 홀로 멋있게 서있는 비행기가 있었다. 이 비행기의 거대한 바퀴, 지금이라도 당장 날아가고 싶어 하는 엔진과 광택이 나는 비행기의 본체를 보면 아마 누구든지 나와 같은 생각을 할 것이다. 멋있다!! . 그리고 책의 제목인 하늘에 도전하다 라는 7글자가 나의 가슴을 흥분시켰다. 지금 당장이라도 이 비행기를 타고 하늘로, 우주로, 미래로 날아다니고 싶다. 이러한 꿈들과 함께 책의 첫 장을 펼쳐본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나는 이 책에서 비행기의 탄생과 진화 과정을 최고의 명장면이라고 생각한다. 어쩌면 누군가는 최고의 명장면은 엔진이 개발된 시점, 1,2시간 이상의 멋진 비행이라고도 생각 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비행체를 탄 사람이 처음으로 지상에서 발을 떼고 날아오르는 순간이 명장면이라고 생각한다. 첫 비행을 한 사람은 이카로스라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것은 단지 신화일 뿐 실제로는 독일의 오토 릴리엔탈(Otto Lilienthal,1850~1880)이 첫 비행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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