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_'총각네 야채가게_'를 읽고
|
|
|
|
‘총각네 야채가게’를 읽고
‘총각네 야채가게’는 서울에 8개의 공동 브랜드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여기에 80명의 총각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여러 번 TV나 신문에서 보도되었기에 알고는 있었으나, 막상 책을 읽고난 지금 놀라움을 금치 않을 수 없다.
그저 이영석 사장이 ‘야채가게’를 해서 돈을 많이 벌었다는 것이 신기했을 뿐, 별다른 관심은 없었는데 책을 읽고 나서 그의 엄청난 베짱과 열정에 탄복했다.
사람들이 무시하기 일쑤인 야채장사를 하면서도 끝까지 자신의 의지와 신념을 잃지 않고 노력한 그는 결국 ‘성공’을 손에 넣었다. 우리는 모두 ‘성공’을 원하기에 그의 빛나는 ‘성공’만을 보기가 쉽다. ‘성공’을 이뤄내기까지 숱한 노력과 땀을 흘렸을 그의 이야기를 살펴보자.
야채장사를 하면서 그가 내세운 것은 최고의 품질이었다. 소비자의 입맛을 충족시키는 최상의 맛과 신선도를 유지한 과일, 생선, 야채만을 취급했다. 어느 업종에서든 최고의 품질을 추구하는 것이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한 당연한 일이겠지만, 누구나 그렇게 하기는 쉽지가 않다. 당장 눈 앞의 이윤에 최고의 품질이 아닌 물품을 파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