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擊夢要訣”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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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 론
예전에 한번 쯤 이 책에 대하여 들어본 기억이 있다. 하지만 그냥 지나치며 들었을 뿐 읽어볼 생각도 안 했다. 이 책 을 이번 과제로 접하게 된 것에 대해서 참으로 기쁜 일이었다고 생각한다. 책을 처음 봤을 때 그렇게 책이 두껍지 않 아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다. 제목만 들어 보았지 무엇을 위한 책인지도 몰랐고, 누가 쓴 책인지도 몰랐다.
책의 표지에는 이이라고 적혀있었고, 책을 대충 넘겨 훑어보니 한자도 많아서 어려운 책 인줄 지레 겁을 먹었다.
집에 와서 책을 읽기 시작 하였고, 한 장 한 장 넘겨갈 수록 책에 있는 내용이 어릴 때부터 익히 들어온 이야기들이 조금 자세하게 실려 있다는 것을 알았다.
누구나 어려서부터 부모님, 학교에서 수도 없이 들어왔을 이야기인 “착한사람이 되어라”, “공부 열심히 해라.” “부모님께 효도해야 한다.” 이제껏 알면서도 지키지 못했던 것들이었다. 가장 가까이 들어왔으면서도 가장 지키기 어려운 것 들을 이제 와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본다는 것이 부끄러웠다. 예전에는 이런 책에 대해서 생각해본 적도 없 었지만, 이번을 기회로 생각이 조금은 달라졌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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