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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오션 전략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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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경제학은 고등학교 때 입시를 위해 배웠던 사회 탐구 선택과목 이상의 의미를 갖지 못했다. 그러나 대학에 오고 경영학원론, 경제학원론 수업을 듣고 교수님의 말씀대로 신문을 접하게 되면서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경제학원론 첫 시간에 교수님께서 블루오션, 레드오션에 관하여 학생들에게 질문하셨다. 그 때는 어떤 의미인지는 알고 있었지만 그 구체적인 방법을 알지는 못했다.
우선 블루오션과 레드오션을 정의해 보면 저자는 레드오션은 오늘날 이 세상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산업이라 지칭했고 이미 세상에 잘알려진 시장공간이라고 정의했다. 반면에 블루오션은 현재 존재하지 않는 모든 산업을 말하며 아직 우리가 모르고 있는 시장 공간이다.
이 책에서 는 블루 오션 창출을 위한 전략 캔버스와 4가지 액션 프레임 워크를 블루 오션을 성공적으로 창출한 기업을 예로 들어서 설명하고 있다. 전략 캔버스는 블루 오션 전략을 구축하기 위한 진단 도구로 가로축에는 업계가 경쟁하고 투자하는 요소범위를, 세로축에는 구매자들이 느끼는 경쟁요소들의 수준정도를 표시하여 기업이 고객에게 제시하는 가치의 구조를 명확히 제시한다. 따라서 전략캔버스는 경쟁자들이 지금어디에 투자하고있으며 업계가 제품과 서비스 유통에서 걍쟁하는 요소가 무엇인지를 이해할 수 있게 할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기존시장의 경쟁상품으로부터 얻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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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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