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지금까지 자신의 비정을 이루어낸 유명한 사람들의 예를 들고, 비전을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지, 어떻게 이룰 수 있는지를 자세히 말해주고 있다. 정말 누구도 나에게말해 주진 않았었다. 이 책을 그러한 보석 같은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다.
세상에는 자신의 신념과 비전을 가지고꿈을 이루고 세계를 이끌어가는 훌륭한 사람들이 참 많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그 첫 번째 예인 신시내티 인쿼리 신문의 편집장겸 사장인 로저파커는 어릴 때부터 그 동네의 신문사의 편집장을 보며 꿈을 키우다, 자신이 바로 그 자리에까지 가게 되었다. 또 아메리칸 슈바이처 래리멜런은 아프리카의 성자 슈바이처의 기사를 읽고, 감동하여 즉시 의과대학에 입학해 슈바이처 같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의사가 되었다. 그는 의과대학생도 아니었고, 의사가 되려는 꿈도 없었지만. 그 기사 하나만으로 슈바이처의 꿈을 비전으로 삼고, 전진한 것이다. 정말 의지가 상한 사람인 것 같다. 나 같으면 상상도 못할 일인데 말이다. 또 쥐라기 공원의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대단한 배짱을 지니고 있는 사람이었다. 어려서부터 영화를 좋아하고 만들기도 하던 그는,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자기회사인양 드나들며 아무도 쓰지 않는 사무실을 발견하고, 자기의 방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감독이 되었다. 정말 대단한 배짱이 아닐 수 없다. 우리가 잘 먹는 KFC의 창업자 할랜드 샌더스는 이미 65세의 나이에 KFC를 만들어 냈다. 그동안 실패도 있었지만, 늙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할 수 있다는 의지와 비전으로 세계적인 닭튀김 전문점KFC를 만들어 낸 것이다. 인생은 60부터란 말이 하나도 틀린 말이 아니었다.
성공한 사람들은 역시 뭔가가 틀리다어릴 때부터 자신의 비전을향해 매일 매일 노력하고늙거나 실패 후에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꿈을 꼭 이룬다. 그래서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것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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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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