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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경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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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세계 어느곳인가에서는 누군가에 의해 새로운 기업이 탄생하고 있을 것이다. 그중에는 GE, IBM, MICROSOFT 등과 같이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하는 기업도 있을 수 있을 것이고 별볼일 없이 있다가 조용히 사라지는 기업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왜 어떤 기업은 세계 최고의 수준으로까지 발전을 하고 어떤 기업은 사라지게 되는 것일까. 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기업을 설립하며 어떤 삶은 성공하고 어떤 사람은 실패를 하는 것일까. 기업이 성공하고 실패하는 데에는 어떤 요인이 있을까. 여기에서는, 기업을 설립하고 성공한 기업가들이 가지는 공통적인 특성을 통해 기업의 성공요건을 알아보고자 한다.
‘삼고초려’라는 말은 동양권의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유명한 한자성어이다. 유비가 자신의 웅대한 뜻을 펴지 못하고 전전긍긍하고 있을 때, 제갈공명이라는 이름을 듣고 세버씩이나 직접 찾아가서 그를 얻은 후에 그가 제시한 천하삼분지책에 따라 마침내는 위, 오와 천하를 다투게 되는 촉을 만들게 된 것이다. 만약 유비가 제갈공명이라는 전략가를 얻지 못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아마도 죽을 때까지 이곳 저곳을 떠돌다가 자신의 꿈을 이뤄보지도 못하고 죽었을 지도 모를 일이다.
미국에는 CEO라는 것이 있다. 이것은 최고경영책임자(Chief Executive Officer)인데 한국에서는 극히 일부 비지니스맨 밖에 모르는 직함이다. 우리사회에서는 이러한 직함을 가진 사람이 없고 이러한 단어를 평소에 쓰는 일도 없다. 미국의 회사에서는 회장이든 사장이든 상관없이 CEO로 지명된 사람이 최고 경영자, 최고의 결정권자가 된다. 사장이 CEO가 되면 회장은 명예직이 된다. 궁극적으로 회사를 움직이고 회사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이 바로 CEO이기 때문에 대단하다는 말을 듣는 회사에는 반드시 대단한 CEO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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