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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마케팅불변의법칙33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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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마케팅 불변의 법칙33‘을 읽고 난뒤..
한국형 마케팅
- 기존의 많은 도서의 특징들을 보면 서구의 마케팅이나 미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에 중점을 두어 국내의 마케팅에 도입하려는 시도나 설명이 많이 나와있는 실정이다. 무엇보다 다른 국가에서 성공한 마케팅이 안정성이나, 관심도에서 높은점을 고려하여 이와 같은 점을 한국에 적용하고 자 하는 점인데., 이는 대중의 특성을 잘못 평가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책에서 소개한 33가지의 특성 모두 읽는 순간순간 아! 맞다라고 나도 모르게 긍정하고 있는 모습 속에서 분명히 존재하는 한국만의 마케팅의 특징을 알 수 있었다. 한국에서 마케팅에 성공하려면 먼저 한국 시장과 한국의 소비자의 정확한 특성을 알아야 하며 책 속에는 마케팅 자체의 수단을 설명하기 보다는 마케팅을 배워가면서 어떤 점에 주목해야 하며, 소비자의 정서를 올바르게 읽어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마케팅 사대주의
- 초등학생도 알 수 있는 쉬운 예를 하나 들어보자
그리스나 아테네 등은 소나 돼지보다 양 고기에 익숙해져 있다. 단연 양고기에 관련되어 있 는 마케팅 또한 많은 것인데, 이런 양고기 문화가 한국에 들어오게 된다면 똑같은 마케팅으로 대중의 관심을 살 수 있을까 물론 아닐 것이다. 예전부터 양고기 문화가 발달한 그리스와 양고기에 익숙하지만은 않은 한국대중 사이에는 분명 차이가 있고, 따라서 마케팅은 이 차이점을 찾아 소비자를 공략해야 하는 것이다. 직접 만들어낸 예라 매우 허접()하지만 무조건 서구, 미국의 성공한 마케팅 전략이 성공의 보증 수표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한국대중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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