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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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序文
한국의 경제발전에서 60년대부터의 경제개발계획의 실행으로 과거 다른나라도 이룩할 수 없었던 고도성장을 해왔다.한국은 대체로 1970년대까지는 초기단계,그리고 1980년대부터 성숙단계에 진입하였다고 볼 수 있다.여기서 1987년 경제자율화조치 이후 정부정책에도 많은 변화를 보였으며 이 영향은 각종 경제지표로 나타나 있다. 그 중에서 한국의 통화정책을 알아보고 경제개발계획의 성과와 문제점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다.
1. 韓國의 通貨政策
⑴ 우리나라의 주요 통화지표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주요통화지표로 통화(M1), 총통화(M2)등을 편제하여 사용하고 있다. 한국은행 창립 이듬해인 1951년 최초의 통화지표로 통화(M1)와 총통화를 편제하였으며 동 지표는 그 뒤 여러 차례에 걸쳐 개편되어 현재의 통화(M1) 및 총통화(M2)로 발전되었다.
한편 1970년 이후 단기금융구조의 고도화로 기존의 M1 및 M2이외에 비통화 금융기관의 유동성 부채를 포함한 새로운 통화지표의 필요성이 증대되자 1982년부터 M3를 잠정적으로 편제하여 왔다. 그러나 이 편제는 자료수집상의 어려움으로 일부 금융기관이 제외되어서 포괄 범위가 불완전하였으므로 1984년에 이를 모두 포함하는 M3를 새로 작성하여 한국운행이 발간하는 ‘조사통계월보’에 매월 발표하고 있다.
이제 좀더 구체적으로 통화지표의 구성내역을 살펴보자. 우선 통화는 가장 좁은 의미의 통화지표로서 민간이 보유하고 있는 현금에다 당좌예금, 보통예금, 가계종합예금, 및 별단예금 등과 같은 언제든지 현금화가 가능한 금융기관의 요구불예금을 합한 것이다.
또 총통화는 통화보다 넓은 의미의 통화지표로서 통화에 포함되는 현금과 요구불예금에다 정기예금과 정기적금 등의 저축성예금까지 합한 것이다. 이 가운데 M1 이외의 부분을 준통화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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