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대전 이전의 한국경제
1) 경제발전의 자양이 된 전통적 기반
-인적 및 물적 자원이 중앙으로 집중 해방후 한국경제 성장에 긍정적인 효과
-유교의 영향으로 교육을 강조하는 분위기 다수의 지식인 존재, 다수의 평민들은
모국어에 대한 해독능력 소유
-늘어나는 인구로 인한 토지의 부족현상이 집약적이고 생산적인 노동력의 이용, 높은 토 지 생산성을 유지
-외부로부터오는 근대화잘 순응
2) 일제 식민지하의 한국경제와 그 영향 근대화에 일정한 역할
-식민지 초기의 한국은 일본의 식량기지화
-30년대에 이르러 일본의 전쟁준비로 제조업의 발달 일인에 의해 소유, 경영되었고 기술도 거의 일인에게 의존하고 있었기에 공업발전에 미친 영향이 저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의 제조업에의 취업의 계속된 증가와 일본거주 한국인 기술자 의 귀국은 한국의 공업발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것은 사실.
-일제시대동안 한국인들이 근대적 기술과 조직에의 경험은 중요.
-일제에 의해 들여 온 근대적인 교육제도, 화폐제도 및 철도 등의 시설은 양질의 인적자 원과 산업시설의 형태로 독립후의 한국의 경제발전에 기여
-이와 같은 경제적 발전에의 기여를 인정한다 하더라도 정치적인 손실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막대
해방 후 남북의 분단 한국경제에는 큰 손실은 가져옴
-동서의 냉전 긴장의 고조와 이에 편승해 남북 양진영간의 심각한 이념대립의 결과
-전력, 중공업이 밀집된 북한과 경공업과 비옥한 농경지를 가진 남한간의 분할이 효율적 인 분업의 기회 박탈
-무엇보다도 사회적, 정치적, 그리고 경제적으로 미친 파급효과가 가장 큰 손실
북한의 침입위험을 이유로 긴장감을 조성하고 군대양성 및 군사문화를 사회에 이 식하고, 60년대 초반의 민주화실패를 틈탄 군사정권의 등장, 과도한 국방비 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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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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