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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ffrey L. Pressman과 Aaron Wildavsky의 공동행동의 복잡성과 정책집행의 역학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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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ffrey L. Pressman과 Aaron Wildavsky의 공동행동의 복잡성과 정책집행의 역학관계
Ⅰ. 머리말
정책을 연구하는 많은 사람들은 Pressman과 Wildabsky가 1973년도 펴낸 「집행론」이 체계적인 정책집행연구를 위한 기폭제였다고 한다.
미국 연방정부는 1960년대에 경제개발을 통하여 소수민족(특히 흑인)들에게 항구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목적으로 경제개발처(Economic Development Administration: EDA)를 설치, EDA주도하의 공공사업 및 건설금융(building loans)의 공급이 어느 정도로 소수민족에게 고용창출효과를 가져오는지 확인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다.
캘리포니아주의 Oakland는 그와 같은 연방정부사업의 대상지로 선정, 소위 Oakland Project가 실시되었으나 실패로 끝났다. Pressman과 Wildabsky는 실패로 끝난 ‘The Oakland Project’를 체계적으로 관찰함으로써 어떤 유익한 교훈을 찾아볼 목적으로 「집행론」을 집필하였는데, 그들의 저서는 ‘연방정부의 훌륭한 기대가 어떻게 Oakland에서 무너지는가’ 그리고 ‘연방정부의 사업이 성공하게 되는 것은 왜 놀라운 일인가’라는 부제를 붙이고 있다.
이들은 처음부터 어려움을 내포한 정책이라면 그것이 실패로 끝나는 것은 그렇게 놀라운 일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처음부터 모든 정책 건들이 낙관적임에도 불구하고 그 정책이 실패로 끝났다면 그러한 정책 실패의 이유는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였다. 이것이 「집행론」을 집필하게된 동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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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
굿 |
2013-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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