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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사회와 저널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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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사회와 저널리즘
1. 서론
다가오는 21세기에는 텔리커뮤니케이션에 의한 새로운 사회구조가 출현하여, 경제. 사회분야에 있어서 여러 가지 교환활동의 방법이나 지식을 창출하여 이용하는 방법, 그리고 인간들이 종사하고 있는 직업이나 일의 성격에 결정적인 변화가 일어날지 모르며, 특히 정보산업의 발달을 통하여 고도지식사회로 변모하게 될 것이다(다니엘 벨/이동만, 1984: 9). 불과 20년전 만해도 '정보사회'라는 개념은 산업사회의 사회변동에 대한 정치적 담론과 학문적 담론의 열쇄범주였다. 그러나 이제는 바로 저널리즘의 미래에 있어서도 중요한 '키워드'가 되고 있다(Martin Loffelholz/Klaus-Dieter Altmeppen, 1994; Martin Loffelholz/Klaus-Dieter Altmeppen, 1991; Herbert Kubicek/Arno Rolf, Mikropolis. 1986; Barbara Mettler-Meibom, 1986; Peter Otto/Philipp Sonntag (Hg.), 1985). 이렇게 정보사회라는 개념을 만들어 냄으로써 정보(정보의 사회적 구성과정으로서)내지 커뮤니케이션은 비로소 사회를 기술하는 키워드로 부상하기 시작했다. 이제 정보는 소비재와 같은 생산요소로서, 통제수단으로서 그리고 조정수단으로서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Helmut F. Spinner, 1986; Helmut Willke, 1989).
따라서 21세기 사회의 특징으로 국제화, 노령화, 고학력사회, 고도정보사회, 네트웍 사회의 출현, 경제와 사회의 소프트화, 참여민주주의를 들 수 있다. 신문제작과 관련해서는 정보와 오락이 결합된 인포테인먼트(Infortainment)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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