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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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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장
【특별새벽기도회 - 산상수훈】
첫번째 시간.
【복에 대한 바른 기준을 세워야 한다】
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예수님의 산상수훈에 대한 서론적인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 산상수훈의 의미
구약성경의 마지막 성경이 말라기입니다. 말라기는 4장까지 있는데 말라기 4장 마지막절(6절)을 보면 그가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비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히브리 단어로 보면 마지막 단어가 저주로 끝나 버립니다. 구약의 마지막 단어가 저주, 구약의 마지막 절이 저주로 끝나게 됩니다.
그런데 신약에 넘어와서 가장 처음 시작되는 말씀이 무엇이냐 하면 복입니다. 팔복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저는 이것이 극적인 변화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 예수님을 보내시고 예수님을 통해서 성도가 복되기를 원하십니다. 성도가 복받기를 원하십니다. 성도가 복을 누리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이 신약의 말씀을 통해서 이 거룩한 삶의 변화가 우리 자신과 우리 가정과 우리 교회에 임하는 은혜의 역사가 있기를 원합니다.
여기에 보면 1절에 예수님이 앉으셨다고 했습니다. (마태복음)5장1절을 보시면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한글성경을 보면 별 의미 없이 그냥 앉으셨는가 보다 누우시지 않고 앉아 계시나 보다 서 계시지 않고 앉아 계시나 보다 단순하게 생각이 되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것이 의미가 있다고 분석을 합니다.
이렇게 앉아서 이야기를 하는 것은 랍비가 가르치는 전통적인 방법이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니까 앉으셨다는 이야기는 공식적인 말씀을 하실 때의 모습을 묘사하는 것입니다. 우리 21세기의 상황에 맞는 용어를 쓴다고 하면 '예수님께서 기자회견을 하셨다', 이런 얘기하고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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