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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영어와미국영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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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영어와 미국영어의 차이
원래 영어의 종주국은 영국이고, 사람들은 영국 영어를 일컬어 '영국식 정통 영어'라 말하기도 한다.
미국 영어는 16세기 영국인들이 미국 땅으로 이주, 정착하면서부터 발달하기 시작했다. 제국주의 시대에 영국은 세계 각국으로 뻗어나가면서 식민지를 건설하기 시작했고, 많은 나라에 영어가 전파됐다. 그 결과 오늘날 한국과 같은 몇몇 국가를 제외한 대다수의 국가가 영국식 영어를 구사하고 있다.
영국식 영어의 특징을 살펴보면, 미국 영어에 비해 액센트(Accent)가 강하고 연음이 적다. 따라서 말 한마디 한마디가 절도 있게 들리기까지 한다. 영화 제인에어(Jane Eyre) 에는 이런 영국식 영어가 매우 잘 드러나 있다.
영어에서 우열을 가린다는 것이 우습지만, 영국식 영어가 보다 고급 영어로 대접 받는 경향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심지어 영국으로 유학을 갔을 때 미국식 영어를 구사하면 교수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게 된다는 말도 있다. 그러나 우리가 미국 영어와 영국 영어를 가장 쉽게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시각에 의한 것이다.
여기에서 영국 영어와 미국영어의 발음, 강세, 그리고 스펠링의 차이에 대해서 살펴 보겠다.
1) 발음의 차이
1. ask의 발음. 18세기까지만 해도 영국에서는 [애]로 발음하였다. 그 후 영국에서
는 이 발음이 [아]로 바뀌어 사용되었으나, 미국에서는 [애] 발음이 광범위하게 사용
되어 오늘날까지 쓰이고 있다. 미국에서도 뉴잉글랜드, 뉴욕, 버지니아의 대서양 연
안 지역에서는 아직도 [아]발음을 그대로 쓰고 있다. 이렇게 해서 발음의 차이가 생
긴 단어는 150개가 넘는다. 아래 몇 개의 예가 있습니다.
plant gr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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