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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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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의 혁명
과학의 혁명 중에서 가장 눈에 띄고 중심적인 것은 천문학의 혁명이다.지구의 주위를 태양과 달 등의 여러 행성들이 회전하는 프톨레마이오스의 우주구조로부터, 태양을 중심으로 하고 그 주위를 지구를 비롯한 행성들이 회전하는 코페르니쿠스의 우주구조로의 변화와 그것에 따른 천문학상의 변화가 바로 그것이다.
15세기로 들어가면서 침체기의 천문학, 특히 관측천문학이 발전하기 시작하였는데 이것의 주요한 원인은 달력의 개편 때문이었다.
코페르니쿠스는 16세기에 와서 이미 지구가 태양주위를 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이것에서 부터 천문학의 변화가 시도되었고, 근대의 과학의 기초가 되었다
*프톨레마이오스의 우주구조
지구는 우주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고 맨 바깥의 항성천구(恒星天球)가 우주의 바깥경계이다. 항성천구 바로 안쪽부터 행성의 천구들이 지구를 중심으로 돌고 있으며, 이것이 행성들이 지구주위를 도는 관측결과를 설명해 준다. 그리고 환성천구는 행성들이 도는 방향과 반대방향으로 하루에 한바퀴를 돌며, 이것이 별자리의 1일 1회전의 이유이다.
*코페르니쿠스의 우주
프톨레마이오스와 거의 비슷하고 단지 우주의 중심에 있던 지구와 달을 태양과 그위치를 바꾸어서 태양이 중심에 오게 한 것과 恒星天球의 1일 1회전 운동을 없앤것 뿐이다. 그대신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도는 것과 지구의 자전을 배경으로 별자리의 운동을 나타내고 있다. 코페르니쿠스는 프톨레마이오스의 우주구조가 지니는 문제점들을 해결해 주었는데 첫째, 지구를 주위로 한 행성들의 배열의 순서와 그것들의 주기의 문제이고 둘째, 행성들의 역운동의 문제이다. 세번째는 내행성(內行星)과 태양 사이의 지구의 한계에 관한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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