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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초 국제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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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발발까지(1904~1914)
⑴ 1차 모로코사건
① 발단
계속 해군력을 증강하고 해외식민지를 노리던 독일이 영국이 인정한 모로코에 대한 프랑스의 권리를 인정하지 않으려는데서 시작되었다.카이저가 직접 모로코의 탕지헤르를 방문하여 프랑스의 배타적 권리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듯한 행동을 취한 것이다.
② 알헤시라스회의(1906년 1월 16일)
이 회의에서 영국은 확고한 프랑스지지의 입장을 취했고 독일은 아무것도 얻은 것이 없었다. 독일이 애초 이 위기를 조장했을때 영국과 프랑스간의 결속상태를 시험하려던 것이었는데, 이 일을 계기로 오히려 양국이 군사문제에까지 확대하는등 결속을 더 강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고 말았다.
⑵ 영러협상과 삼국협상의 성립
영국과 독일과의 해군군비경쟁은 1906년을 기점으로 본격화되었다. 영국은 새로운 대독전선을 찾았고,여기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인 것이 러시아였다. 그무렵 러시아는 노일전쟁에서 지는 바람에 재정파탄의 상태였고 군축을 위한 헤이그만국평화회의를 제안하고 있었다. 이 1907년 2차 헤이그만국평화회의에서 영국과 러시아간에 합의가 이루어진다.영국과 동맹국이던 일본과 7월 30일에 만주분할안을 포함한 상호지위존중을 골자로한 협정을 맺은 러시아는 한달뒤 8월 31일에 영국과 협정을 맺는다. 이 영로협정은 군사문제보다 식민지문제에서 합의를 본 것으로 이란과 아프가니스탄에 관한 합의사항을 담고있다.
※ 1907년
B R
B:Briton
1904년 G 1 F:France
AH 9 1 R:Russia
F I 0 8 J:Jap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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