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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의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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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의 농업
(식량증산과 환경보호)
21세기의 세계인구를 추정하여 보면 현제의 59억 인구가 71억으로 늘어 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렇다면 12억의 새로운 사람들의 식량과 날로 늘어나는 식량소비량을 감안할 때 30년 뒤 세계는 적어도 지금의 2배 이상의 곡물을 소비 할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종내의 증산방법인 화학비료,살충제 제초제를 사용하므로써 이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면 이는 환경의 크나큰 영향을 줄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사실일 것이다. 그럼 이에 따른 대한은 없는 것인가 바로 이 해결 방한이 녹색형명이라 불리우는 유전공학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갖어 본다.
1996년 “인구폭발‘의 저자인 생태학자 파울 에이를리히는 10년 내에 일본인들이 기아에 허덕이는가하면 굶주린 중국인들은 떼지어 러시아를 침범하는 등 인류사상 최대의 변동이 발생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은 죽게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유엔식량기구(FAO)에 따르면 당시 세계인구중에서 56%가 한사람당 하루 평균 2천2백팔로리의 식량공급을 하는 국가에서 살았었다. 그러나 1992 - 1994년에는 세계인구의 90%이상이 2천2백칼로리 또는 그이상의 식량을 섭취하고 있었다. 에이를리히의 파국 시나리오가 빗나간 것은 다가 올 ’녹색형명‘을 미처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미국 아이오와주 출신 식물생리한자 노만 보로그(1970년 노벨평화상 수상)는 1960년대에 멕시코에서 높은 수확을 올릴 수 있는 내병성 밀을 개발하여 이것을 아시아에 도입함으로써 인도와 파키스탄의 밀수확량이 1964년의 천2백만톤에서 1990년에는 4배가 넘는 5천 4백만톤으로 격증하는 이른바 ‘녹색혁명’을 일으켰다.
‘녹색혁명’의 바람은 1990년대부터 아프리카대륙에도 서서히 불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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