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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의학의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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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의학(四象醫學)
사상의학에 대해서 널리 알려진 것은 드라마 ‘태양인 이제마’에 의해서이다. 이러한 사상의학을 좀더 자세히 조사해 보았는데 아주 흥미롭고도 신비스러운 느낌이었다. 사상의학의 사상(.태음인.소음인.태양인.소양인), 그 외에 우리가 모르는 것들에 대해 알아보자
세상에는 똑같은 모습의 사람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같은 오장육부를 지니고 있다 하더 라도, 그 기능의 허(虛)하고 실(實)한 상태가 각기 다르기 때문에 사람마다 독특한 생리기능을 발휘한다. 한의학에서는 이를 체질(體質)이라 하며, 이러한 체질의 특이성에 의해 사람들은 성격이나 음식의 기호, 체격, 자주 걸리는 질환까지도 차이가 나게 된다. 그래서 한의학에서는 병이 발생하기 전에 고치는 예방의학적인 측면에서 체질을 중요시하고 있다. 예컨대,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사람마다 각기 특이한 점들을 발견하게 된다. 똑 같은 식탁에서 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어떤 사람은 식중독에 걸려 두드러기가 나거나 소화가 안돼서 두통을 일으키고 구역질을 하지만 어떤 사람은 아무렇지도 않다. 이러한 경우에 약에서도 마찬가지여서 똑같은 약이면서도 사람에 따라 유익한 작용을 하여 보약이 되기도 하지만, 때로는 해로운 역할을 하여 부작용을 초래하기도 한다. 봄에서 여름까지는 몸이 노곤하여 쩔쩔매다가 찬바람이 불면서 가을로 접어들면 생기가 도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가을부터 혈압이 오르는 사람도 있다. 질병에 있어서도 체질의 차이에 따라 각기 독특한 질환이 발생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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