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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로 전염되는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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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관계로 傳染되는 疾病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가장 큰 고민은 학업과 性에 관한 것이다. 그러나 儒敎的 慣習 탓으로 性에 관련된 모든 문제를 은폐하고 비하하려고 한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은 서양적 의식의 확대와 性에 대한 적극적 관심으로 표출되고 있다. 아울러 우리의 청소년들은 性에 대한 아무런 지식이 없어 청소년의 성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더욱이 난잡한 性行爲가 그 문제를 더욱 넓게 퍼지게 만들었다. 또한 ‘현대의 黑死病’이라 불리우는 AIDS는 난잡한 性行爲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그렇다면 性關係를 통해 전염되는 질병들이 어떠한 것들이 있고 어떻게 치료할 수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性的인 접촉으로 전염되는 병이 25개 이상이며 그 중 일부는 아직도 치료가 불가능하다. 클라미디아, 헤르페스, AIDS 같은 것들이 바로 그것이다. 그들 질병중 일부는 초기 단계에는 아무런 증세도 보이지 않는다. 同性戀愛를 하는 남자에게 많이 나타나는 AIDS를 제외하고 이런 새로운 질병의 장기적인 희생자는 여성과 글들의 아이들이다.
클라미디아
널리 퍼져 있으면서도 가장 알려져 있지 않다.
여성 不妊의 주요 원인이며 덜 흔한 경우이지만 남성 不妊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감염된 조직과의 접촉으로 전염된다. 그것의 원인이 되는 생물체를 클라미디아트라코마티스라고 한다. 그것은 질, 요도, 직장, 눈 또는 입을 통해서 몸으로 침입해 들어온다.
클라미디아의 원인으로 알려진 미생물은 인간의 세포에 기생한다. 미생물의 온도와 습도가 생존에 적합한 인체 밖으로 나가면 곧 죽어버린다.
남성의 경우 항상 비뇨 기관이 감염된다. 고환이 감염될 경우 不妊이 된다.
여성의 경우 자궁 경부가 감염되기 쉬우며 또한 골반내 염증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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