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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대] 발레작품 두번째 입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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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Sylphide (라 실피드)
▷ 안무가
▮필리포 탈리오니(Filippo Taglioni; 1777～1871)
; 〈라 실피드〉초연의 대성공을 이끌어 냈던 작품의 주역 마리 탈리오니의 아버지이자 그 작품의 안무가로서 부인은 스웨덴인으로 오페라가수 크리스토프 칼스텐의 딸 소피(Sophie) 이다.
이태리인 이며 발레 무대에서의 낭만주의 운동의 승리를 선언한〈라 실피드〉의 안무가로 당시의 유명한 메트르 드 발레(발레 마스터)이다.
이 발레는 파리 초연 이래, 같은 해 7월 26일 런던에서, 1937년(9월 18일)에 성 페테르스부르크에서, 1941년(5월 29일)엔 밀라노에서, 모두 마리 탈리오니가 타이틀 롤을 맡아 초연 되었다. 이후 오늘날까지 세계의 중요한 발레 컴퍼니 치고 〈라 실피드〉를 공연하지 않은 곳은 거의 없으며 가장 최근의 프로덕션으로선 에릭 브런에 의해 ABT의 레퍼토리로 무대화되어 1971년 7월 7일 뉴욕에서 초연을 본 것을 들 수 있다. 또 다른 그의 작품으로는 〈라 실피드〉,〈악마 로베르 Robert le Diable〉,〈테릅시코레의 신전에서 열린 젊은 님프의 환영회 La Réception d' une jeune Nymphe á la cour de Terpsichore〉등이 있다.
▮오귀스트 부르농빌(August Bournonvile; 1805～1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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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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