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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예술과대중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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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예술과 대중예술에 관하여>
Ⅰ. 서 론
개인적으로 볼 때, 요즘 개봉되는 우리나라의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대부분 상업적인 요소를 많이 띄고 있다. 단순히 웃고 즐기기 위한 영화가 물밀듯이 쏟아져 나오는데 대해 필자는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 상업적이고 대중적이란 것이 이러한 장르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고, 주인공이 입고 나오는 의류나 주인공이 마시는 음료수같이 재화에 대해 간접적으로 광고를 한다거나 (대표적으로,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가 문제시되었다) 대중의 요청을 들어주거나 심리를 파악하여 원래의 스토리를 수정하거나 극중 인물들을 중도에 없애기까지 한다. 이와 같이 보통 상업적인 요소를 띄고 있거나 대중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본래 자신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대중들의 평균적 취미나 기호에 안주하는 예술을 대중예술이라 한다. 이와 반대로 대중과 상업에 얽매이지 않은 예술을 순수예술이라 한다. 순수예술을 하는 사람은 그 자신의 욕구와 창의력을 충족, 발휘하는데 그 목적을 둔다. 따라서 순수예술의 창작자들은 작품의 사회적 가치나 영향보다 그 예술적 가치, 창조적 가치를 더 중시한다. 대중성이나 상업성과의 연관성을 중심으로 대중예술과 순수예술을 확연하게 상업적이다, 아니다 라고 확연하게 정의할 수 없고, 다만 정도의 차이일 뿐이다. 예술이란 것이 완벽하게 대중과 상업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이다.
Ⅱ. 본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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