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경제 시간에 이미 발표되었던 책이지만, 한번 읽어보고 싶어 선택했다.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외국 상표가 붙은 물건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보고자란 외국 상표가 붙은 상품들. 우리는 남들이 좋다니까, 혹은 유행이라서 무작정 따라서 이 상품들을 구매하고 사용하며 자랐지만, 그 상표들의 뜻을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이 책은 일상 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맥도날드, 인텔, 코카콜라 등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을 만큼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고 우리나라 대기업들조차 벤치마킹을 마다않는 초우량기업들의 상품과 기업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떤 사람이 어떤 경로를 거쳐 지금의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시켜 왔는지에 대한 내용 뿐만 아니라 이 상품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왜 좋은지, 현재 어떻게 기업을 이끌어 가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재미있게 풀어나가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최고가 된 유명 기업들. 이들은 과연 어떻게 유명해 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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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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