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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엄마를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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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엄마를 위하여를 읽고...
< 책 내용 요약 >
제 1장 신생아의 발달특징
태내에서도 들을 수 있고 느낄 수 있으며 볼 수 있는 아기들이 출생시 산도를 뜷고 나오는 일은 매우 고통스러운 일인데 태어나자마자 다른 온도, 시끄러운 소리, 너무 밝은 빛 등으로 더욱 많은 괴로움을 당하게 된다. 출생을 어른의 입장이 아닌 아기의 입장에서 아기의 신체적, 심리적 필요를 파악하고 ‘폭력 없는 탄생’이 이루어 져야겠다.
인간의 뇌세포의 발달은 태중에서 부터 이루어진다. 뇌세포 발달을 돕는 중요한 요인은 단백질 섭취와 바람직한 자극이므로 뇌세포 발달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태내기 및 영아기에 영양분을 잘 섭취토록 도와주고, 아기들 나름대로 열심히 탐색해보고 의문을 가져보고, 문제 해결을 위해 도전해 보는 기회를 갖게끔 해주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무능력하게 보이는 아기들도 어른들의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나름대로 그 능력을 이용해서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하며 살아간다. 그리고 아기들은 스스로 배울 때 제일 잘 배운다.
아기들도 보는 능력과 듣는 능력이 있다. 게다가 아기들은 이것을 통해서 여러 가지를 배우게 된다. 이런 것을 알고 아기들에게 어려서부터 그에 맞는 환경과 교육을 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세사에는 신체적 불구로 태어나는 아기도 있고, 정신적으로 부족함을 가지고 태어나는 아기들도 있다. 그러나 이와 상관없이 자기의 타고난 능력을 최대한으로 펴 볼 수 있도록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예-장님아기)
제 2장 어린이 돌보기
3세 이전까지는 한국식 유아법이 바람직하고(아기를 엄마와의 접촉을 통해 키우는 일) 3세 이후의 객관적인 유아교육 방법은 서양에서 배울만하다. 특히 아기를 데리고 자는 일은 아기의 욕구를 채워주고 아기와 더욱 친해질 수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육아법 중 버리지 말아야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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