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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의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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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칠레의 지진을 읽고
모처럼 좋은 소설을 접하게 되어서 참 좋았다. 소설 ‘칠레의 지진’은 아주 짧은 단편소설이라서 읽기도 편하고 또한 교훈적인면도 있으면서 당시의 사회상과 그리고 인간의 본질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개인적으로는 짧게 요약하고 싶다. 소설 구석구석에 이해하기 힘든 구절들이 있어서 어떻게 할까 고민한다가 지인을 통하여 영문으로 쓰인 ‘칠레의 지진’을 구할 수 있었다. 한국말 번역이 조금 이상하거나 혹은 개인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구절에 있어서는 원작을 영문으로 번역한 ‘ The Earthquake in Chile’를 통해서 읽으니 한결 이해가 쉬웠던 것 같다. 교수님께서 애초 과제를 웹에 게시해 주실 때 가급적 다른 글을 참고하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코멘트를 다셔서 행여나 이 작품에 대한 다른 전문가적 논평이나 칼럼 같은 것을 보게 되면 나도 모르게 참고할 가능성이 커질 것 같아 아무런 외부로부터의 정보 없이 읽은 그대로 스스로 느낀점만을 레포트를 통해 표현하였다는 것을 밝힙니다. 이로 인하여 혹시 개인적으로 해석한 이 소설이 일반적으로 알려진 사실 및 해석과는 다르거나 역사적 사실을 잘못 이해한다거나 하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는 점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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