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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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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상징★
1. 국기(國旗)
이탈리아의 국기를 '이탈리아 삼색기'라고 부르는데 『같은 간격의 녹색과 흰색, 빨강 세 가지 색이 세로 줄무늬로 되어 있는 것을 삼색기라 한다』고 이탈리아 헌법 제 12조에 명시되어 있다. 이 국기는 1796년 프랑스의 나폴레옹이 치사루피나 공화국을 설립한 후에 프랑스 삼색기의 푸른색을 녹색으로 바꾸어 국기로 제정한 것에서 유래한다. 그 후 이탈리아의 통일운동 당시에 이 국기가 쓰여졌고 1861년 사보이의 황이 이탈리아의 국왕이 되면서 왕가의 문장을 담은 삼색기가 국기로 인정받게 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문장을 빼내고 공화국의 국기가 되었다. 이 삼색의 의미는 자유와 평등, 그리고 우애를 뜻한다. 국기의 비율은 5:7, 3:4.5, 1.5:2.25의 세가지 종류가 있는데 관청을 비롯한 공식적인 경우에는 3:4.5의 것을 게양한다.
2. 국장(國章)
1946년 제헌의회 결의에 따라 정해졌는데 톱니바퀴 안에 흰색의 별이 배치되어 있고 이것을 좌우에서 올리브 가지와 또하나의 다른 나무가지가 둘러싸고 있다. 이 가지를 묶고 있는 빨강색 리본에는 흰색 글자로 이탈리아 공화국(REPUBBLICA ITALIANA)이라고 쓰여져 있다. 국장은 정부의 공문서에 쓰여지며 정부간행물에도 사용된다. 그러나 평상시에는 검정색 한가지 색으로 표현되고 여러 색을 사용한 국장은 별로 사용하지 않는다.
3. 공식 국명(國名)
공식적인 명칭은 이탈리아 공화국(영문표기: REPUBLIC OF ITALY, 이탈리아어 표기:REPUBBLICA ITALIANA)이다. 어원(語源)은 '젊은 황소'라는 의미를 지닌 라틴어 '타리'에서 따온 것인데, 이 젊은 황소는 원래 이탈리아 반도에 살던 지중해인을 가리키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탈리아 반도를 타고 내려온 인도와 유럽어족 역시 그들을 '이타리키'라고 부름으로써 알프스 남쪽을 가리키는 호칭이 되었다.
4. 국가(國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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