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발전소
1. 화력발전소
<장점>
-발전소를 새로 건설하는 비용이 싸다.
-지형적인 요소(수력발전소는 강이 있어야 되며, 원자력발전소는 냉각수를 쉽게 얻을 수 는 해안지역 등에 위치해야 한다.)등에 크게 제약받지 않고 건설할 수 있다.
<단점>
-전기를 생산하기 위한 에너지를 화석에너지를 사용함으로써, 엄청난 공해를 발생시킨다.
-화석에너지가 점차 고갈되어가고 있으므로, 언젠가는 더 이상의 발전이 불가능해 진다.
-화석에너지의 가격 상승으로 인하여, 전기의 생산단가가 계속적으로 올라가는 단점.
-화석에너지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는 한국에서는 안정적으로 공급받기 어렵다.
<원리>
화력발전이란 석탄, 석유, 가스와 같은 화석연료를 태워서 나온 열에너지로 보일러, 터빈, 발전기 등을 작동시켜 그것으로 인해 전기를 만드는 발전방식을 말한다. 쉽게 말해서 물을 끓여 거기에서 나오는 수증기로 바람개비를 돌려 바람개비에 붙어있던 자석이 코일 안을 돌면서 전기를 일으키는 것과 비슷한 원리이다.
2. 원자력발전소
<장점>
- 상대적으로 적은 양의 에너지(우라늄)으로 엄청난 양의 전기에너지를 생산한다.
- 우라늄 등의 에너지도 한정되어 있지만, 현재까지는 거의 무한대로 사용할 수 있다.
- 화석에너지보다 훨씬 적은 양의 공해를 유발한다.(그러나, 방사선 오염은 다른 이야기임)
<단점>
- 다른 발전소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지만, 한 번의 실수는 대규모 피해를 야기한다.
- 발전소 운영에 따라,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방사능 폐기물>의 영구처리가 쉽지 않다.
<원리>
원자력 발전은 우라늄 원자핵이 작게 분열하면서 원자들이 발생하는 높은 열을 이용하여 물을 끓여 증기를 만들고, 그 증기로 발전기를 돌려서 전기를 만들어 내는 발전방식이다
3. 수력발전소
<장점>
-전기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에너지원(수력)에 추가적인 비용이 들지 않는다.
-공해문제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
<단점>
-수력발전소를 건설할 수 있는 지형이 한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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