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녹색세계사
*책의 내용
녹색 세계사에서는 인간과 자연환경과의 유기적 관계, 인류의 미래 등을 다루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호소하고 있는 책이다. 수많은 학자들에 의해 자연예찬론과 같은, 자연법칙의 순응하는 측면을 강조됐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을 자연을 이용하는 단계를 넘어서 파괴하는 수준에 이르렀음을 부인할 수 없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측면을 생각하여 인류역사 중 자연변천사를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자연변천사는 인간사회가 생태학적인 속박에서 탈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한 인간의 증가이다. 또한, 화석 연료의 이용과 공업화이다. 이 두 가지 주요 안건은 여러 가지 부산물을 탄생시켜 녹색세계사에 있어 중요한 변화를 가져왔다. 이 책에서는 이 두 가지 측면을 중점적으로 요약, 정리함으로써 자연변천사에서 인간의 행위를 비판하고 있다.
우선 이 책에서는 이스터 섬의 교훈을 통해서 인구의 증가를 문제삼고 있다. 이런 인구의 증가를 가능케 한 것이 과학의 발달이다. 그 예로 운송 수단의 발달과 냉각 기술의 발달, 혼합 비료의 발견을 들고 있다. 하지만 이것들에 의해서 자연환경이 훼손되어 결국 지구역사를 종식시켜가는 원인이 된다고 지적하고 있다.
또한 효율적인 분배가 되지 않아 부익부 빈익빈현상도 지구 멸망에 한몫한다고 적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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