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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뇌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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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 언어
그리고 의식의 진화
목 차
1. 인간지성의 진화
▶두뇌의 기본단위
▶두뇌의 진화
▶언어의 출현
▶정보의 시대
2. 인간언어의 연구
▶언어중추 - 대뇌의 분화
▶실어증
▶언어구조
3.두뇌, 언어 그리고 의식의 진화
▶정신작용
▶두뇌는 온그림인가
▶정신과 의식의 진화
1. 인간지성의 진화
인간의 지성을 산출하는 두뇌는 오랜 진화의 과정에서 이루어진 고도로 전문화하고 특수화한 신경세포의 조직이다. 이는 신경세포로 구성된 특수한 구조의 물질인 동시에 사유를 담당하는 의식작용의 중추라는 특이한 성격 때문에 대단히 흥미로운 영역임에도 불구하고 여태까지 밝혀진 두뇌에 대한 과학지식은 그 전체의 능력과 기능에 비해서 극히 미비하다.
인간의 두뇌는 약 300만 년 전부터 특이한 양상으로 진화를 시작하여 몇 차례의 도약을 거치면서 문명과 문화를 건설하는 지성으로 발전하였고, 오늘날까지도 계속해서 진화해 가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두뇌의 기본단위
두뇌를 조성하는 기본단위인 신경세포의 구조는 하등동물에서부터 포유류 그리고 인간에 이르기까지 모두 동일하다. 신경세포는 우선 아주 단순한 모습으로 발생을 하여 필요한 장소로 이동한다. 신경세포는 맡게 되는 기능에 따라 대단히 상이한 모습으로 분화하는데, 이 때에 수많은 실을 내어 놓아 다른 세포들과의 연결이 가능하도록 뻗어나간다.
뉴런(neuron)이라고 불리는 신경세포는 환경을 감지하고 또 그 자극을 전달하는 기본활동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 시냅스(synapse)는 뉴런과 뉴런의 연결구조이다. 뉴런의 머리부분인 수지상돌기(dendrite)마다에는 보통 수천 개씩의 시냅스가 일종의 대기상태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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