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莊子(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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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莊子(장자)
목차:
01 소요유 02 제물론 03 양생주
04 인간세 05 덕충부 06 대종사
07 응제왕 08 변무 09 마제
10 거협 11 재유 12 천지
13 천도 14 천운 15 각의
16 선성 17 추수 18 지락
19 달생 20 산목 21 전자방
22 지북유 23 경상초 24 서무귀
25 즉양 26 외물 27 우언
28 양왕 29 도척 30 설검
31 어부 32 열어구 33 천하
전국 시대의 사상가 장자[莊子:이름은 주(周), B.C. 365~290]는 맹자와 같은 시대의 인물로서 물(物)의 시비(是非)‧선악(善惡)‧진위(眞僞)‧미추(美醜)‧빈부(貧富)‧귀천(貴賤)을 초월하여 자연 그대로 살아가는 무위자연(無爲自然)을 제창한 사람이다.
≪장자(莊子)≫
<소요유(逍遙遊)>편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
鵬程萬里(붕정만리) ≪장자(莊子)≫<소요유(逍遙遊)>
鵬(대붕새 붕) 程(단위 정) 萬(일만 만) 里(거리 리)
전도가 양양함 또는 장래가 유망함을 비유한 말.
북쪽 바다에 물고기가 있는데, 그 이름은 곤(鯤)이라 한다. 곤의 크기는 몇천리니 되는지 알 수 없다. 곤이 변해서 새가 되면 그 이름을 붕(鵬)이라 한다. 붕의 넓이는 몇 천리나 되는지 알 수 없지만, 일단 솟아 올라 날으면 그 날개는 하늘에 가득히 드리워진 구름과 같다. 이 새는 바다의 기운이 움직이면 남쪽 바다로 날아 가려 하는데, 남쪽 바다란 천지(天池)이다. 재해(齋諧)는 괴이한 일을 잘 아는 사람인데, 재해는 말하길 ‘붕이 남쪽 바다로 날아 갈 때는 물결을 삼천리나 일으키고, 회오리 바람에 날개를 치고 오르면 9만 리에 이르며, 한번 오르면 반년이 지나서야 멈춘다’고 한다.
(기산에 숨어 살았다는 은자(隱者) 허유(許由)와 요(堯)임금이 나눈 대화)
요리는 아무나 하나
越俎代庖(월조대포) ≪장자(莊子)≫<소요유(逍遙遊)>
越(넘을 월) 俎(도마 조) 代(대신할 대) 庖(부엌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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