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문학을 위한 네번의 대거리 >>>
◎ 학습목적
1. 문학을 통해 우리 시대의 현실을 인식하고 우리의 삶을 되돌아본다.
2. 노동문학 부분에서 모임의 전문성을 얻고, 신입생 학교라는 학회적 실천의 공간을 고민한다.
◎ 학습목표
1. 역사적 시대 상황과 거기에 대응하는 문학의 태도에 대해 고민해보자.
2. 노동문학의 주요 작품을 읽어가며, 문학을 통한 인식이 사회과학을 통한 인식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알아보고, 그 관계가 우리에게는 어떤 실천의 의미를 내포하는지 고민해보자.
3. 작품에서 여러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우리 스스로의 삶의 방식은 그들의 삶에 무슨 의미가 있는가, 그들의 삶의 방식은 우리에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고민해보고, 대학생이라는 존재에 대해 서로 이야기해보자.
4. ‘노동’에 대해 철학적 인식을 갖는다.
5. 노동운동에 대해 사회과학적 인식을 갖는다.
◎ 소설- <방현석, 내일을 여는 집> <김한수, 봄비 내리는 날> <정화진, 우리 사랑은 들꽃처럼> 이 세 작품집은 다 읽어볼 필요가 있다. 보통 노동소설에서 이 세사람을 손꼽는다.
<황석영, 객지> <조세희,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이인휘, 문밖의 사람들> <차주옥, 함께 가자 우리> <한설야, 황혼>
<전태일 문학상 수상작품집 1-6집> <유동우, 어느 돌멩이의 외침 -노동자 수기>
<보고문학> <실천문학 등 계간지에 실린 소설을 살펴보자>
<다른 문단의 노동소설들 - 북한소설, 외국소설>
◎ 시- 박노해, 백무산 : 노동자 작가들의 시, 전태일 문학상 수상작들
◎ 자료-
실천문학 편집위원회, 다시 문제는 리얼리즘이다, 실천문학사, 1992.
김형수, 「창작자의 입장에서 본 리얼리즘 논쟁」
최유찬, 「구체적 전체성을 위한 발돋움 -87년 이후 전형론의 변모와 소설적 성과에 대하여」, 노둣돌 92가을 창간호.
최유찬․오성호, 문학과 사회, 실천문학사, 199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