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시민기자에 대해서
현재 우리나라에 있는 시민기자 사이트는 매우 많다. 대표적인 오 마이 뉴스 부터 시작하여 폰카 기자, 국정 홍보청 시민기자, 지방자치단체 시민기자, 시민의 신문 등 많은 사이트가 있다. 이 중 시민의신문 이라는 사이트의 운영방식과 특성을 분석해보자 한다.
시민의 신문은 1993년 1993년 5월 29일 창간되었다. 경실련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시민주를 모아 이른바 ‘시민언론’시대를 열게 된 것이다. 97년 5월에는 가톨릭환경연대, 걷고싶은도시만들기시민연대, 경실련, 경제정의실천불교연합, 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등 70여개 전국의 주요 시민단체들이 함께 만드는 공동신문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2001년 10월에 인터넷 신문 Ngotimes.net 을 창간하였다.
현재 Ngotimes.net사이트에는 시민광장, 칼럼, 정치, 경제소비, 사회인권, 평화민족, 환경생태, 언론, 교육, 문화, 국제, 여성, 엔지오, 기획, 지역 등 으로 카테고리를 나누어 다양한 분야에 있는 문제를 다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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