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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사회사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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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사회사업가
* 집단이 변화매개체로서 개인의 변화를 초래하게 하는 치료적인 힘
1. 회원자신들의 문제를 집단에서 토의함으로써 혼자 해결점을 찾는 것이 아닌 문제해결을 위한 “위임”의 힘이 있다.
2. 회원 자신이 집단에 참여함으로써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가를 명확히 규명함으로써 자신을 이해하게 된다.
3. 지신이 변화하고 다른 사람을 변화하도록 돕고 치료적인 분위기가 되도록 돕는 “책임감”을 갖게 한다.
4. 집단 내의 동료들에게 “수용”되므로 자존심을 높이고 자신의 행위에 변화를 갖도록 용기를 갖게 된다.
5. 집단이나 집단 내의 회원이 “매력”이 있으면 집단회원들에게 더 영향력을 끼친다.
6. 집단에 강한 “소속감”을 느낌으로써 개인의 변화가 가능해진다.
7. 집단에서 “안정”을 하여 그들이 고통받고 있는 문제를 토의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에 대해 솔직한 반응을 하여 다른 회원들에 대한 그들 자신의 진실한 느낌을 표현하게 된다.
8. 집단에서 갖기 쉬운 “긴장”을 극복하는 경험을 갖게 해 준다.
9. 치료집단의 필요한 여건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되면 “집단규범”을 무시하지 못하게 됨으로서 치료집단에 도움을 받기를 원하게 되고 집단의 이탈자로 인식되는 것을 싫어하게 된다.
* 의료사회사업에서 집단사회사업가의 자질과 역할
1. 일반적인 지식과 기술
1) 보편적인 지식과 기술
(1) 성격이론(personality theory)이다. 집단사회사업가는 정신 내면적인 것과 대인적인 것 또는 사회적인 면에서 개인의 행동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 역동적인 성격이론을 활용하게 된다.
(2) 집단이론(group theory)이다. 집단사회사업가는 자신이 집단과정에서 효과적으로 개입할 수 있고, 이를 이해할 수 있는 집단에 대한 개념과 이론을 활용할 수 있는 지식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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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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