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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인체에미치는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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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술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와 같다고 볼 수 있다. 언제부터 술이 만들어졌는지 말하기는 어려우나 술 중에는 인간의 유희와 건강관리 차원에서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은 체내에서 분해되어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원으로 바뀌어지게되고 그 일부가 지방의 형태로 변하여 체내에 저장되게 된다. 이는 피하지방이라고 말하며 주로 근육과 피하조직 사이에 쌓이게된다.
그러나 술은 체내에서 지방으로 저장되지 않고 대부분이 그대로 산화되어 분해된다. 일반적인 음식물은 여분의 에너지가 지방으로 전환되어 저장되는 반면 술, 즉 알코올은 지방으로 전환되지 않는다. 음식물 중 각 성분의 열량은 1그램을 기준으로 지방이 9칼로리, 단백질과 탄수화물은 각각 4칼로리, 알코올은 7칼로리의 열량을 가지고 있다.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알코올
1g당 열량
9 cal
4 cal
4 cal
7 cal
위를 보면 지방을 제외하면 알코올이 가장 큰 열량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심한 열량 소비 후 술을 마시면 다른 음식을 섭취하는 것 보다 효과적이다. 또한 알코올은 몸 속에서 신속하게 분해 흡수되기 때문에 빠른 시간에 모자란 열량을 확보 할 수 있다. 또한 인간의 신경을 마비시키는 기능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피로감을 잊게 해주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기능보다 알코올이 인체에서 일으키는 기능은 상당히 폭발적인 것으로 생각 할 수 있다. 이는 석탄난로에 석유를 부어 불을 일으키는 것 같은 작용을 한다. 적은 양의 알코올은 이득이 될 수 있으나 많은 양의 알코올은 오히려 역기능을 초래한다.
1. 몸 속의 술은 어떻게 분해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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