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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열증에 대해 나누고 싶은 이야기(김진)-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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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ng Log 「 정신분열증에 대해 나누고 싶은 이야기」
1. 책 소개
김진. 정신분열증에 대해 나누고 싶은 이야기. 서울: 뜨인돌,1994. 224p..
2. 저자 소개
저자 김진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학병원에서 인턴, 레지던트 과정을 마친 정신과 전문의이다. 저자는 미국 Calvin 신학대학원에서 수학한 뒤 신학과 정신의학의 접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두란노 서원 상담학교 강사를 지내기도 한 저자는 현재 원숙한 신앙과 전인적 인격의 조화를 강조하며 교회, 신학교, 각종 단체 등에서 활발한 강연활동을 펼치고 있다.
3. 요약
정신분열증이란 뇌에 이상이 있어서 나타나는 뇌질환, 뇌장애, 또는 뇌병이라 하는 것이 옳다. 그렇기 때문에 정신분열증은 정신기능과 신체기능에 있어서 아주 다양한 이상소견을 나타내는 병이라 할 수 있다. 정신분열증도 양성과 음성의 증상이 있다. 환각, 망상, 이상한 행동 같은 증상들은 겉으로 드러나 다른 사람들의 눈에 띄면서 문제를 야기시킨다하여 양성증상이라하고 무표정, 의욕없음과 같이 특별히 겉으로 드러나 문제를 야기하지는 않으나 일상적인 정상기능에 어떤 결핍이 있어 결국 문제가 되는 증상을 음성증상이라 부른다. 정신분열증의 초기 증상들은 수개월에서 수년의 잠복기를 거친다. 정신분열증의 호발연령은 남자가 다소 빠르긴 하지만, 15-25세 사이이기 때문에 사춘기에서 보일 수 있는 정상적인 모습과 정확하게 분별한다는 것이 전문가가 아니면 초기시기에 일어나는 변화를 일반인들이 눈치채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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