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 그의 생애와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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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 재능
2. 입지, 고난 및 갈등 극복 과정
3. 현실 인식 태도
4. 사회적응 및 미래 예측
1. 선천적 재능
경기공립중학교에 진학한 백남준는 음악교사인 피아니스트 신재덕(89년 작고·전 이화여대음대학장)으로부터 피아노, 작곡, 성악을 배웠으며 20세기 현대음악의 거장 아놀드 쇤베르크에 심취하게 된다.
50년 6.25전쟁 발발전 일본으로 건너간 그는 사업가가 되길 바랐던 아버지의 희망과 달리 51년 도쿄대 미학과에 입학, 노무라 요시오 등 쟁쟁한 학자들로부터 음악이론과 작곡법을 배웠으며 56년 독일 유학길에 오른다. 뮌헨대를 거쳐 프라이부르크 고등음악원을 졸업한 직후부터 백남준의 활동은 급격히 가속이 붙는다.
60년 플럭서스 창단에 이어 62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바이올린을 부수는 퍼포먼스로 주목받았고, 이듬해 부퍼탈에서 열린‘음악의 전시-전자텔레비전’에서 처음으로 텔레비전 작업을 선보인다
2. 입지, 고난 및 갈등 극복 과정
1996년 6월 뇌졸증으로 쓰러져 몸의 왼쪽 신경이 모두 마비되었다. 그러나 신체장애를 극복하고 국내외에서 도시와 영상전(서울시립미술관, 1996), 교과서 미술전(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1997), 독일 비디오 조각전(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1997), 97 바젤국제아트페어(스위스 바젤, 1997), 개인전(미국 국립미국미술관, 1997), 98서울판화미술제(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1998), 한국현대미술전-시간(호암갤러리,1998) 등 많은 전시회를 열었다.
3. 현실 인식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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