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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 심리치료 수업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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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치료 전체 보고서
심리치료 수업을 마치며....
벌써 조별 레포트 4개를 작성하고 막지막 전체 레포트를 작성할 때가 된 것이 참으로 시간이 빨리 간다고 생각됩니다. 아직도 배워야 할 것이 많고, 배우면서 이러한 경험을 계속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 것은 저 뿐일까요. 다른 여타 세미나나 워크샾을 들으면 그 감동이나 지식적 포만감이 몇일 못간데 반해, 이 수업은 세미나나 워크샾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여운을 남기며 계속 하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자꾸 듭니다. 뭔가 게슈탈트에 대해 오랫동안 몸담고 있었고, 이대로 간다면 정말 게슈탈트가 무엇인지에 대해 알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정말 수업시간 뿐만 아니라 과외수업을 동시에 진행하여 그 끈을 놓지 않게 하셨던 시도는 심리치료를 배우는데 있어(게슈탈트) 아주 큰 자신이 되고, 앞으로 공부를 한다면 어떠한 경험을 더 해야 한다는 것을 알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논문학기와 겹쳐서 정신이 없었던 것도 있지만, 수업을 통하여 배우고 경험했던 것을 논문 집단에서 써먹을 수 있고, 여러 가지 다른 양상들을 관찰하고 경험할 수 있어서 아주 인터렉티브한 수업이 되었습니다. 졸업을 하는 마당에 이 수업이 이제 마지막 수업이라는 느낌이 참으로 가슴을 뭉클하게 하네요. 마지막으로 멋진 수업을 경허하게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만약 제가 더 많이 성장하여 교수님과 같은 지위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게슈탈트든, 인지행동이든, 무엇인가 가르치게 된다면 이 같은 모델을 따라 해보고 싶습니다.
이번 수업을 받으면서 느꼈던 것이 아주 많지만 그중 몇 가지 요약을 하자면 3개정도로 압축 가능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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