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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在中)동포,_조선족_그들은_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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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在中)동포, 조선족 그들은 누구인가
- 재중동포에 대한 인식 재고를 중심으로 -
CONTENTS
1. 서론
3. 결론
1) 재중동포 형성의 역사적 배경
2) 해방 이후 중국과 한국 정부의 재중동포 정책비교
해방 이후 중국의 소수민족(재중동포)정책
해방 이후 한국의 재중동포정책
4) 재중동포에 대한 한국사회의 인식
5) 재중동포의 정체성과 한국에 대한 시각
3) 재외동포법 속의 재중동포
2. 본론
83.4%
6.8%
당신은 한국과 중국의 축구경기 시 어느 팀을 응원하시겠습니까
83.4%
6.8%
그렇다면..
그들은 왜 이러한 생각을 가지게 되었을까
1) 재중동포 형성의 역사적 배경
재중동포는
한족을 포함한 중국의 56개 민족의 하나로서 주로 동북3성에 거주하고 있는 이들을 의미
재중동포의 형성 배경
19세기 후반 대흉년을 피해 만주로 이동한 조선인으로 부터 시작, 의식주 해결을 위한 이주는 일제 패망 전까지 지속됨
일제강점 하에서 독립운동과 일
제의 강제이주정책으로 인해 이주
조선인의 만주지역으로의 이주는 자의적 요인과 타의적 요인이 동시에 나타남.
하지만, 재중동포는 약 140만 여명의 조선인이 귀국하지 않고 정주
재일동포의 경우 200만 명 중 140만 명이 귀국
해방 이후,
냉전의 영향으로 재외동포의 처리에 대한 이념적 편향이 발생
중국에 남겨진 조선인들은 한반도를 둘러싸고 있는 정치적 이념과 갈등으로 형성된 존재
2) 해방 이후 한국과 중국 정부의 재중동포 정책 비교
중국 정부의 정책
문화대혁명 이전 :
자치정책과 민족통합정책의 병용
민족의 자율성, 독자성, 다양성을 인정하려고 하면서도 공산체제가 지향하는 목표 및 정책노선에 소수민족을 참여시켜 나가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
문화대혁명 이후 :
강압적 민족통합정책의 실시
국가 통합이란 명목 아래 소수민족의 전통과 문화를 무시하고 파괴하는 단일화정책
개혁 개방 시기 :
문화대혁명 기간에 파괴된 소수민족의 고유한 문화들을 복원하는 다원의 정책과 소수민족의 경제활동을 촉진시키기 위한 특별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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