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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스 화폐이론의 현대적 재구성에 대한 일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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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스 화폐이론의 현대적 재구성에 대한 일고찰
- 포스트 케인지언 가격결정이론을 통한 국민통화의 가치결정을 중심으로
[목차]
I. 서론
II. 문제를 명확히 함- 상품화폐의 부재
III. 재구성의 올바른 방향설정 -왜 맑스에게 있어서 화폐는 상품이었는가
IV. 재구성의 기본적인 틀- 국민통화를 중심으로 한 화폐체제
V. 재구성의 핵심 - 국민통화의 가치결정 및 화폐의 기능들의 재구성
1) 문제제기 및 화폐가치 결정에 대한 기존 논의들의 비판적 검토
2) 포스트 케인지언 pricing theory를 통한 국민통화의 가치결정, 그리고 가치척도 기능의 재구성
3) 나머지 기능들의 재구성
VI. 화폐에 대한 다른 이론들과의 비교·검토
1) Chartalism과의 비교
2) 조절이론 및 이단적 화폐론과의 비교
VII. 결론
I. 서론
* 우리가 직면한 문제
: 맑스의 화폐이론은 명시적으로 상품화폐에 기반하고 있다. “금은 상품으로서 오직 다른 상품들과 미리 대응하기 때문에만 화폐로서 다른 상품들과 대면할 수 있다.” (Marx(1976), pp.xx) 그러나 현대적 화폐체제는 결코 상품화폐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 논문의 목적
: 비상품화폐, 특히 국민통화(national currency)1)를 중심으로 한 현대적 화폐체제를 설명할 수 있는 맑스적 화폐이론의 재구성. 특히 이 재구성에 있어서 난점이 되어왔던 국민통화의 가치결정문제를, 포스트케인지언 pricing theory를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것.
: 포스트 케인지언적인 요소를 도입해서 맑스 화폐이론을 재구성하는 것에 대해서 몇몇 연구자들은 거부감을 표현. (예: 강성윤 (2001))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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