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의 현실과 대책-
글을 시작하기전에......E.라이머의 “학교는 죽었다”를 소개하면서..
‘학교는 죽었다“의 저자 E.라이머는 사회, 교육, 학교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기능주의 교육사회학을 비판한 갈등주의 교육사회학자로서유명하다. 구조기능주의의 관점은 학교교육이 사회를 존속시키는 인력을 기능별로 선별, 적재적소에 구성원들을 배치시키며, 이러한 과정에서 교육지식은 본질적인 보편성을 띠고 시대와 사회를 초월하여 누구에게나 동일한 의미와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E.라이머는 구조기능주의에 입각간 교육학적 관점을 비판하고 기본적으로 사회, 교육, 학교를 부정적 시각으로 바라보았다. 교육과 학교는 자본주의, 기술산업 시대의 불평등을 재생산하는 도구로서 학교교육은 자본계층에 대한 새로운 태도와 가치관을 가르치고 기존의 계층구조를 정당화하고 지속시키는 것으로 인식하였다. 그럼으로써 이제까지의 학교교육을 비판하고 그것은 불평등을 정당화시킴과 동시에 기득권의 사회문화를 사회 저변에 확장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공격하고 있다.
Ⅰ. 학교의 현주소
Ⅱ. 학교는 죽었는가
Ⅲ. 학교교육이 주는 국가적 의미
1. 사회성원의 충원
2. 사회의 미래를 좌우
3. 사회의식을 창출하는 기본적인 장
4. 국가 경제역군의 산실
5. 세대간의 교류의 장
Ⅳ. 죽은 학교의 살리기 방안
1. 건전한 교육문화의 창출
2. 철학에 근거한 교육정책의 수립과 집행
3. 책임성을 강조하는 교육시행
4. 봉사교육과정의 새로운 학과목 신설 등
Ⅴ. 총 평
Ⅰ. 학교의 현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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