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조직 구축을 위한 GE의 인재 관리 및 교육 사례
1. GE의 조직 및 인재관리
● 조직계층의 단순화
GE혁명의 내용 중 조직과 관련하여서는 조직계층의 단순화가 있다. 이는 급변하는 외부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고 신속한 의사결정 및 Communication의 활성화를 위해 조직을 개편하였다.
GE는 1985년 12월 사업단(Sector)을 제거하였다(Sector:CEO와 13개 주요 사업의 책임자들 사이에서 중계 역할을 하던 수석 부사장 계층).
그리고 회사를 3개의 사업단으로 구성(Core Business, Technology Business, Service Business)하였다. GE의 새로운 조직구조에서는 CEO의 사무실과 사업운영 단위를 분리시켜 놓았던 중간지대(Twilight Zone)를 제거하였다. 사업단 제거에 따른 이득으로서는 4,000만달러 비용 절감, 리더십의 질적 수준 제고, 시장에 신속히 대응, 계층의 축소로 의사소통 원활, 사업을 실제로 운영하는 사업부문 통제권과 사업의 책임부여, 회사 전체가 군살이 없는 민첩한 조직이 되도록 모델 설정가능, 정직성, 현실 직시, 군살 없는 민첩한 조직에 공감하지 않는 사업리더의 파악이 용이해졌다.
사업단이 없어지고 CEO에게 직접 보고함으로써 효과는 정보요청에 걸리는 시간의 단축, 공식적인 검토과정에 걸리는 시간의 단축, 의사결정의 신속성, 의사소통의 신속 및 명확화의 효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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