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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고전 철학중 일원론적 자연철학으로써 밀레토스學派의 물활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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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철학 중 밀레토스學派의 물활론 연구
1. 탈레스
“아리스토텔레스는 탈레스를 철학의 아버지라고 지칭했는데, 그 이유는 탈레스가 서양 철학사상 최초로 ‘존재자 일반의 최후 근거 혹은 제일원리’를 추구했기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질서정연한 우주자연 자체를 탐구대상으로 삼았다. 그리하여 자연의 근본 물질 곧 原質(arche)이 무엇인가를 탐구하였다.
이리하여 그는 변화하면서도 변하지 않는 원질을 물이라고 하였다. 물은 가변성이 풍부하여 열을 가하면 수증기가 되고, 차가워지면 얼음이 되고, 얼음이 차가워지면 흙이나 돌이 되고, 대지가 물 위에 있고, 모든 것의 양분에 수분이 있으며, 열 자체가 물기있다는 것(생명체)에 의해서 생길 뿐더러, 생명체의 생활이 물로 지탱되며, 사람의 몸이 거의 수분으로 되어 있으며, 모든 생물의 씨앗이 물기를 지니고 있다는 사실에서, 물을 만물의 원질로 보았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그리고, 그는 만물의 원질이 물이라고 하는 명제와 함께 또 物活論의 입장을 취하였다. 그는 자석도 쇠를 끌어당기기 때문에 영혼 즉 생명이 있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이러한 태도를 알 수 있다.”
탈레스가 만물의 근분물질을 ‘물’이라고 한 것은 다분히 공상이라고 할 정도의 것이겠지만, 하나의 물질 즉 한 가지 실체가 여러가지 상태의 다른 물체 속에서 똑같이 유지되고 있다는 가설을 발견한 사실만큼은 여전히 훌륭한 업적이다.
2. 아낙시만드로스
“아낙시만드로스(Anaximandros, B.C. 610-545)는 탈레스의 제자인 동시에 후계자로서 스승과 거의 동시대에 밀레토스에서 살았다. 그는 ‘자연에 관하여’(peri physeos)라는 제목으로 서양 최초의 철학적 저작을 저술하였다. 그는 과학적 지식에 정통하여 인구분포도, 천체의, 일시계 등을 제작하였다고 전하여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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