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행계획서,여행보고서
■영국(United kingdom)
국명 : 영국(ENGLAND)
면적 : 241,752 km2 (한반도의 1.1배)
인구 : 약 5천 880만명
수도 : 런던(London, 707만명)
종교 : 영국 국교(Angli%), 개신교(30%), 기타(39%)
언어 : 영어
주요민족 : 앵글로 색슨(Anglo-Saxons), 켈트(Celts)
주요도시 : 버밍엄(Burmingham), 리즈(Leeds),
글래스고우(Glasgow), 에딘버러(Edinburgh)
영국의 역사
일찍이 강력한 해군력을 바탕으로 유럽 대륙의 힘의 균형을 유지하며 세계 각지에 식민지를 건설해‘대영제국’을 이룩한 영국, 그 역사는 4,500여년전 브리튼 섬과 아일랜드 섬에 켈트족이 이주하면서 시작됐다. 기원전 43년, 로마제국의 시저가 이 지역을 점령하면서 눈부신 로마 문명이 전해졌고 그 결과, 오늘날 영국문화의 근간을 이룰 수 있었다.
영국에 첫 통일왕국이 세워진 때는 783년, 덴마크바이킹의 침입을 막아낸 앨프래드 왕에
의해서다. 그는 강력한 통치력으로 통일국가를 이룸과 동시에 문화적 발전도 도모했다. 1066년 프랑스에 뿌리를 둔 노르만의 정복 왕 노르망디 공 윌리엄이 영국을 정복함에 따라 영국에도 봉건시대의 막이 올랐다. 이는 로마제국 이후 또다시 라틴 문명의 영향을 받게 된 중대한 사건이었다. 그러나 영국 왕실은 계속된 왕권다툼으로 허약해졌고 이를 틈타 강력한
경제력의 귀족들이 스스로의 권리를 지키고 왕권을 억제하기 위해‘대헌장’을 요구한다.
1215년 승인된 대헌장은 영국최초의 헌법이며 현재 민주주의 주춧돌이 됐다.
그 후 영국은 권리청원 ․ 청교도혁명 ․ 명예혁명 등 수많은 역사적 사건 거치며 의회 민주 주의의 기초를 닦아 오늘날 전 세계 의회민주주의의 모델을 만들어냈다. 세계사에 한 획을 그은 18세기 중반의 산업혁명 또는 근대사로의 진입에 있어 획기적인 사건으로 기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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