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대한민국 트랜드에 대해...
이 책을 읽기 전까지만 해도 레포트이기에 할 수 없이 읽고 써야 된다는 생각으로 책을 보게 되었다. 하지만, 한쪽한쪽 읽어갈수록 나에게 와 닿고 지금 처한 현실에 접목된다는 점에서 많은 흥미와 함께 나에게 다가왔다. 예를 들어 각박하게 사는 우리에게 좀더 여유로운 삶의 추구의 의미의 다운시프트나 한번쯤은 해봤을 패인생활 즉 집에서 컴퓨터 게임이나, 싸이질, 컴퓨터로 영화를 보는 것들에 대한 디지털 코쿠닝 ,그리고 지금학교에서도 볼 수 있는 자판기에 동전이나 화페 대신에 카드를 사용하는 전자화폐, 우리학교가 처한 통폐합문제, 석유값 상승등 하나하나 꼽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것들이 지금 처한 현실에 대한 것들을 다루다보니 그때는 그것들에 대해 그냥 지나쳐 버렸을지언정 다시 한번 생각 할 수 잇는 기회를 주는 책인 것 같다. 이 책의 대한 느낌을 쓴다면 나는 이 책의 내용들과 현실과의 관계에 대해 논해 볼 것이다. 그럼 7가지의 chapter 에 대해 전반적인 내용을 다뤄 보기로 한다.
먼저 첫 번째 장의 소비트랜드에 대해 애기를 해보자. 여기에서는 11가지의 테마로 구성되었는데, 그 중에서 몇 개의 테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
첫 번째 테마인 최고를 찾아 떠나는 서비스 투어리즘에 대해 소비자들의 무한한 욕망, 그리고 경제성장이 가져다준 높은 소득과 문화 다양해진 소비욕구 등을 통해 국경이라는 것은 단순의 하나의 선일뿐 거추장스러운 것으로 여기어지고 해외여행을 단순히 보고 오는 것이 아니라 특별한 체험을 할수 잇는 관광시대의 도래를 설명하고 있다. 그 예로 해외 스킨스쿠버, 단기유학, 그리고 의료서비스 등을 들었다. 우리주변에서 보면 학교를 잠시휴학하고 워킹비자나 단기유학 프로그램으로 연수를 떠나는 친구나 선배들을 많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일맥상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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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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